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드 온 킹 (문단 편집) == 개요 == [[공수도소공자 코히나타 미노루]]의 작가 바바 야스시(馬場康誌)가 월간 시리우스 2018년 7월호부터 연재하는 만화. 한국어판은 2020년부터 [[대원씨아이]]에서 발간 중이다. 2010년대 들어 유행하는 [[이세계물]]이지만, 작가가 작가인지라 [[약 빨다|약을 한사발 들이킨 전개]]를 보이고 있다. 이 만화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푸틴님 이세계 가신다.]] 제목인 라이드 온 킹은 카타카나로 라이돈 킹으로 적는데,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제목은 [[라이온 킹]]의 패러디이다. 물론 작가도 [[방사능 홍차]]를 들이키고 싶지는 않을 테니 주인공은 엄연히 [[블라디미르 푸틴|푸틴]]이 아닌 '푸르치노프'지만 캐릭터 디자인만 봐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근육질 푸틴이다. 더군다나 푸르치노프는 [[먼치킨(클리셰)|먼치킨]]에 가까운 [[인간흉기]]이자 [[엄친아]]로 묘사되었는데, 그 압도적인 무력을 가지고 이세계에서 벌이는 온갖 기행은 다른 이세계물에 등장하는 치트 캐릭터의 무개념 깽판에 비하자면 오히려 정상적인, 푸틴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 싶은 묘한 설득력을 가지는 게 일품이다. 폭력 묘사의 수위가 상당히 세다. 피를 흘리는 건 둘째치더라도 목이 날아가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신체를 관통하거나 절단면이 드러나는 연출도 종종 나오는 편이다. 아재 감성으로 가득한 만화라서 기동전사 건담이나 북두의 권에 나오는 명장면을 패러디로 가끔 삽입한 부분이 보인다. 오크족은 등장할 때마다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가 그레이트 마징가나 강철 지그 주제가... 이 만화의 모티브가 된 푸틴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 침략]], 그리고 본색을 드러낸 잔혹한 통치와 부정부패로 인해 이미지가 땅바닥으로 떨어지자, 이 만화도 연재에 위기가 왔다는 오해가 퍼졌으나, 딱히 연재 중단 요구도 없고, 연재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다. 일단 이 만화가 연재되는 잡지인 월간 소년 시리우스가 월간지인데다가, 잡지 자체가 인지도가 낮고, 이 만화도 그다지 인지도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잡지도 [[일하는 세포]] 같은 히트작이 있으나, 재밌는 사실은, 단행본을 사보는 사람들조차 일하는 세포가 어느 잡지에서 연재되는지 잘모를 정도로 잡지가 인지도가 없단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